아산시(시장 오세현)는 15일 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현재까지 총 6명이며, 해당 업체 종사자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전수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.오세현 시장은 이날 긴급브리핑을 개최하고, 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 코로나19 전수검사 결과를 발표했다.오 시장은 “해당 기업체 관련 확진자는 15일 오후 7시 현재 총 42명으로, 아산시 6명·천안 26명·대구 2명·춘천 1명·경산 1명 등이 확인됐다”고 전했다.아산시에 따르면, 지난 13일 귀뚜라미 아산공장 F동 근무자의 확진 이후 근무 인원을 전수 조사한 결과